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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및 치료

지방세 2020. 8. 25. 23: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0대 이상이 되면 많이들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고들 합니다. 주로 많이 아픈 부위가 어깨부위입니다. 다들 오십견이 왔다고들 말합니다. 이때 오십견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 증상 및 치료

 

오십견은 어깨관절의 통증과 팔을 들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일으킵니다. 어깨관절의 흔한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동결건이라고 불리었으나 그 후 흔히 50대가 된 후 발병한다고 오십견으로 불립니다.

 

 

50세가 지난 후 특별한 원인이 없는대도, 많이 아픈 통증과 함께 위쪽으로 팔을 들기 힘들정도로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고,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요즘은 꼭 50세 정도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젊은 연령대에도 발병하는 것은 물론, 50대가 지나가서도 발병되기 때문에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두가지정도로 나눌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를 말하는 특발성 오십견, 그리고 다른 외부의 원인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나뉘어 집니다.

 

 

특발성 오십견은 말그대로 원인이 없는데 생긴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이차성 오십견은 다른 질병, 당뇨병이나 경추 질환, 외상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말하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기 떄문에 연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십견에 걸리면 심하게 아프고, 팔이 제대로 들어지지 않는 등 운동 제한을 보이게 됩니다. 팔이 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고 수면 중에 통증이 심해 삶의 질이 매우 하락하게 됩니다.

 

 

오십견은 대부분 1~2년 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때문에 스트레칭 등 팔이 높게 들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올바른 운동법을 배워 꾸준히 운동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문의 판단 하에 심한 경우는 주사를 맞거나 수술적 치료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기 때문에 많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십견이 왔다고 너무 우울해 하시면 병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정신건강관리는 물론, 항상 체력을 기르고, 운동을 생활화하여 자신의 건강은 자기가 챙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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