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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세입니다. 요즘 어느세대를 가봐도 강아지를 키우는집이 많습니다. 애견인이 천만이 넘은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가 사람을 핥거나 자기의 몸을 핥고, 주변의 모든 것들을 핥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이 핥는 행동을 하는 이유 여러가지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시다보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게되는 것을 보면 왜그런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 또는 주변지인에게 물어본적이 있으실겁니다. 강아지들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표현하기 때문에 이 행동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그냥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되고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첫번째 강아지가 발을 핥는 경유

 

강아지가 발이나 생식기를 핥는 이우는 습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책을 다녀오거나 목욕을 시킨 후 깨끗이 씻기거나 잘 말리지 않는 경우 습진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목욕 후 에나 물기가 있을때는 생각한 것 보다 바싹 발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바닥 털이 밀면 반려견이 미끄러워 관절이 상하게 되거나 다칠 수 있고, 습진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발을 자세히 본 후 습진이 심하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 처방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또한 강아지는 발바닥에 땀샘이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발바닥에 땀이나게 되면 그땀을 핥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두번째 강아지가 생식기를 핥는 경우

 

강아지가 생식기를 핥는 이유는 소변이나 대변을 본 뒤 스스로 위생관리를 위해 핥는 경우도 있고, 암컷 같은 경우는 질염, 염증, 축농증 때문에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컷강아지의 같은 경우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과 방광염, 포피염의 경우에도 생식기를 핥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인이 자세히 관찰은 물론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경우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표현이 대부분이고,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 핥거나, 서열을 잡기위해 핥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주인이 가만 있을때 와서 핥는다면 놀아달라는 표현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놀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주인을 핥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훈련을 통해 그것을 고치는 방법이 좋습니다. 기다려, 앉아 훈련을 통해 그행동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강아지가 바닥을 핥는 경우

 

강아지가 바닥을 핥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 행동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산책을 못하거나, 자기의 뜻대로 되지않았을때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런경우 바닥을 핥거나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쉽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더울때 시원한 것을 찾기위해 시원한 바닥을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막기보다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줄 수 있도록 산책을 시킨다던지, 놀아주는 방법을 보이고, 항상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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