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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골프를 처음 배우거나 제대로 치기 시작하면 주변에서나, 또는 티비에서 하는 골프 용어들을 많이 들었을겁니다. 대부분은 다 알지만 처음듣는 용어들도 많다보니 헷갈리기 쉽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골프용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골프용어 정리
골프용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타수 관련 용어를 정리하겠습니다.
파(par)는 티를 출발하여 홀을 끝내기전까지 정해진 기준 타수 입니다. 보통 3~5타를 기준 타수로 정하고 있습니다.
오버 파(over par)는 규정된 타수보다 많은 타수를 말합니다.
이븐 파(even par)는 보통 정해진 타수인 파와 같은 타수를 보고 이븐 파라고 합니다.
또 언더 파(under par)는 정해진 타수 보다 적게 쳤을 때 언더 파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는 홀인원(hole in one)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번에 골프공을 홀에 넣는경우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버디는 파보다 한타수 적게 홀인하는 것을 말하고, 이글 같은 경우는 파보다 2개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알바트로스는 이글보다 한타 적게, 즉 파보다 3타나 적게 홀인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기는 파를 기준으로 한타수 많은 타수를 홀인하는 것입니다.
더블보기도 있는데 이것은 쉽게말해 파 기준 2타 많이 홀인하는 것이고, 트리플보기는 3타 많은 타수인걸 알겠죠?
그리고 샷 같은 경우는 모두 아시다싶이 멀리 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퍼트도 잘아시다 싶이 그린에서 퍼터를 이용하여 골프 공을 홀에 넣기위해 치는 것을 말합니다. 투온이나 쓰리온 이라는 단어도 있는데요, 쉽게 말해 샷을 2~3번 쳐서 공을 그린에 놓는 것을 말합니다.
티업이란 용어는 게임 시작시 티 위에 공을 놓고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티샷은 쉽게 말해서 티업과 다르게 티 위에 공을 놓고 치는 것을 말합니다.
위와 같이 골프 용어의 기본을 알아야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원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알려드린것들은 간단한 것들이니 꼭 숙지하여 골프를 치시면 대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골프를 칠때 간단한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칭을 안하고 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부상을 일으키기 쉬운 행동으로, 실제로 많이들 다치기 때문에 준비운동을 확실히 하고 골프를 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