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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언어 한글이 만들어진 날입니다.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함께 만들어내서 지금까지 대대로 사용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언어 한글이죠. 한글날이 법정 공휴일인지 공휴일이 아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날휴일
한글날이란 한글의 우수한 점을 세상에 알리고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국민들의 한글 사랑을 높이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해진 날입니다.
처음 한글날을 실시 한것을 1925년 11월 4일 입니다. 한글학회의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가 공동주최하였죠. 이때까지는 한글이라고 정해지지 않아 가갸날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28년도에 한글날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졌습니다. 1942년에는 모두들 아시는 조선어학회사건때문에 한글날 행사가 열리지않는 일도 있었습니다.
1945년에 독립이 되고 그 후에 10월9일에 한글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1949년에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후 1981년붜는 한글날 행사가 성대하게 치뤄졌으나, 1990년부터는 10월에 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공휴일에서 기념일로 바꼇습니다.
그 떄문에 국민들은 1991년에 한글날을 다시 국경일로 바꾸라는 시위도 일어나는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2005년 12월 8일 여러단체들의 노력에 의해 다시 국회에서 국경일로 지정이 되었지만 공휴일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뒤 2009년에 다시 공휴일로 만들려고 노력하였으나, 지정되지 않았고, 2012년에 12월 28일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이 되어서 다시 쉬기 시작한 날은 2013년도 10월 9일부터 입니다. 한글날에는 다시 한번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느끼면서 공휴일을 즐기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