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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른말로 심근경색이라고도 합니다. 뉴스에서나, 티비 혹은 주변에서 심장마비로 죽거나 혹은 빠른 응급처치로 겨우 살아났다는 것을 많이 보았을겁니다. 심장마비는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에게나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잘알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저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심장마비는 심근경색이라고도 합니다. 심근경색은 쉽게 말해서 심장의 동맥 즉 혈관이 혈전 때문에 막혀 심장에 혈액이 공급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혈액 공급이 안되면 흉통이 발생하고 뇌에 혈액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빠른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죽음에 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모두들 갑자기 온다고 생각하겠지만 몸에서 보내는 전조증상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몇일전이나 몇개월전부터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험이 있습니다.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호흡이 곤란한 적이 있다면 심장마비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팔이나 등, 다리, 목, 턱 등 통증이 생기면서 호흡곤란이 나타납니다. 이때에도 역시 가슴통증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면 주의깊에 보고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심한 기침이 나면서 구역질이 나고, 현기증이 심해지고 얼굴이 창백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은땀이 온몸에 나고 호흡곤란과 가슴통장이 동시에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내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장마비의 위험군들은 남성이 40대 이상, 여성이 50대 이상이면 발생 가능성이 높고, 협심증이 이전에 있던 사람이라면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이 있는 사람 또한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심장 수술을 한적이 있다면 유의깊게 평소 증상들을 관찰 하여야 합니다.
혈압이 높고, 복부비만등 비만도가 높은 사람과 흡연을 하는 사람이라면 정상인보다 심장마비에 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여야 합니다.
심장마비가 일어나면 합병증도 같이 올 수 있습니다. 부정맥, 폐부종, 심근 파열, 심실 동맥류, 저산소 혈증 등이 바로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협심증과 부종, 심낭염, 울혈성 심부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전문의와의 상담, 진료를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심장마비 환자를 보게 된다면, 꼭 심폐소생술을 하거나 주변에 제세동기를 가지고 심장마사지를 해줘야합니다. 심장마비환자는 대처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꼭 초기 대처가 중요합니다.
심장마비 환자를 보게된다면 우선 바로옆에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보고 119에 전화를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호흡을 확인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하도록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배운 경험이 있다면 그대로하면 좋지만 심폐소생술을 배운적 없다면 가슴 중앙부분을 강하게 압박을 하면서 주변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마비 예방방법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금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와 혈압은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큰 원인이니 정신건강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심장마비는 혹여나 발생하더라도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하니 이번기회에 심폐소생술을 꼭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