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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혈당 쇼크 증상 과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한국인들은 10명중 2명 이상은 당뇨병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병을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환자들은 합병증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저혈당 쇼크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저혈당 쇼크 증상 대처법을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혈당 쇼크 증상
저혈당이란 혈당이 60mg/dl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혈당이 70ml/dl 로 급격히 떨어지거나 혈당이 정상치 근처였으나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도 저혈당이라고 합니다.
저혈당 쇼크 원인
저혈당 쇼크의 원인은 평소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를 먹고 있는 분들이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거나 공복 상태에서 운동량이 증가하거나 하였을때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게되면 쇼크와 비슷하게 발생합니다.
식사나 간식을 미루었거나, 뛰어넘거나, 빈속에 술을 마실경우, 혈당이 낮은상태에서 운동을 하거나, 추가로 인슐린을 더맞거나, 처방된 당뇨약을 더많이 먹거나 하였을때 쉽게 발생합니다.
저혈당 쇼크 대처법
저혈당에 빠졋다면 혈당 측정을 우선으로 하고 혈당 수치가 70ml/dl로 떨어졌다면 저혈당 쇼크가 오기전에 대처를 해야합니다. 가지고 다니는 사탕이나 초콜렛, 콜라나 사이다, 과일주스 등 당을 빠르게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실제로도 뉴스나 길거리에서도 저혈당으로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가지고있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먹여 응급조치를 하여 회복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중에 저혈당 쇼크가 올경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저혈당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주의를 하는 것이 좋고, 웬만하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식사를 거르지말기, 처방약 규칙적으로 먹기, 혈당검사 정기적으로 하기, 공복에는 무리한 운동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몸에 당뇨인식표를 꼭 지니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당뇨인식표를 가지고 있다면 주변사람들이 쉽게 응급처치를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외출할 시 꼭 지참해주세요.
특히 야간에 저혈당이 올 경우에는 많이 위험하기 때문에 자기직전에 혈당측정을 꼭 하는 것이 좋고, 수치를 관찰하여 낮을 경우 음식을 섭취하고 주무시는것이 야간중 저혈당 쇼크에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