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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리는 증상

지방세 2020. 9. 2. 19:01

안녕하세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보면 다리가 저리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저리는 증상은 오래 지속되지 않고, 잠시 시간이 지난다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계속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저와 다리가 저리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리가 저리는 증상

 

다리가 저리는 증상은 우리 모두 한번씩은 경험해 봤을겁니다. 한쪽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양쪽 모두가 저릴수도 있습니다. 또한 엉덩이 부터 다리 끝까지 저리는 등 여러 부위가 저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잠시 저리고 괜찮아진다면 괜찮지만 쉽게 괜찮아지지 않는다면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다리가 저리는 증상의 원인은 엄청나게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혈액순환이 잘안되고, 뼈와 관절 등 조직이 이상이 있거나, 신경이 압박이 될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허리디스크가 있을시 신경이 눌리게 되어 다리가 저리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 허리가 많이 아프거나 엉덩이 밑으로 계속 저린다면 꼭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또 다른 예로는 하지정맥류 같은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쉽게 다리가 저리고 다리 뒷편을 관찰하였을때 정맥이 크게 보이고 다리가 지속적으로 저린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동맥경화가 있을 경우에도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다리가 쉽게 저릴 수 있습니다. 다리가 저리는 것은 물론 찌릿찌릿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가 평소에도 아픈데 다리가 저린경우라면 척추 협착증을 의심할수도 있습니다. 뼈와 뼈 사이에는 추간판이라는 것이 있는데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거나, 외상이나, 노화가 있을 경우 정상보다 튀어나오거나 눌리게 되면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손과 발, 다리 등이 저릴 수 있습니다. 당뇨병 신경장애라고도 불립니다. 발다른 합병증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당뇨환자라면 꼭 병원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다리가 저리는 가장 큰 이유는 혈액순환이 잘 안될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닥에 양반다리로 오래있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반다리 자세는 무릎관절에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혈액 순환을 위해 자주 마사지를 해주고, 휴식을 취할떄 쿠션위에 다리를 올려 놓리고 취하면 혈액 순환은 물론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오늘 저와 같이 다리가 저리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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